태극국립임실호국원

엄마아빠 하늘에서 보고있지? 매서운 날씨처럼 내마음도 갈수록 꽁꽁 ㅇ얼어 가는것 같아 세운이 한테 아무리 참고 잘할려고 해도 잘안돼요 아이들 있어서이해할려고 해도.... 세운이 하고 결혼 해서 이렇게 까지 마음 아플거라고 생각도 안해봤는데 다른것 다 참을수있어 내 친정무시하는거은 참을수가없어 엄마 그렇게 가신것도 너무 마음 아픈데 사위한테 무시당하는것 같으니까 화가나서 당장이라도 안 살고 싶지만....그렇지만 세운이가 한만큼 나도 똑같이 자기 부모한테 해줄꺼야 이런마음 안가질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꼭 해줄꺼야 내눈에 눈물 흘린만큼 지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 줄꺼야 엄마 오빠하고 언니하고 9일날갈께 가서 엄마보면 많이 울것같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보고싶다 너왔니 하면서ㅓ 꼭 켜안아 주던 우리엄마 이제 다시 볼수없는 우리엄마 이렇게해숙이 속상 한것 안 볼려고 먼저 간거지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