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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행복하세요? | |
아버지 홀로 하늘나라에가셔서 외로우셨나요? 엄마를 왜 그렇게 빨리 데려 가셨나요. 못난딸 수술날짜 잡아놓고 잘되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빌고 또 빌었는데 엄마 마지막 생신도 찾아 뵙지 못하게하고 설날 지나서 찾아뵐려고 그랬는데 엄마를 데려가시다니 효도 제대로 못한 저는 어찌 살라고 그렇게가슴 속에 한이 맺게 하셨어요. 엄마는 만나셨는지요. 엄마편찮으셨을때 지극정성으로 간호 해 주시던 모습이 떠올라 안심이 되네요 우리엄마 팔다리 다 낳게 해주시고 정신도 올바르게 해주시고 이승에서 제일로 행복했던때 아니 그보다도 더 훨씬행복하게 사세요. 이승에서 엄마를 조금 힘들게 하셨지만 거기서는 안그러시겠죠. 오해 였으니까요.엄마 아버지 사랑합니다.3월24일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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