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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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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새로운 출발
안녕하세요. 할아버지,할머니 저 김대엽입니다. 이제 저도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할아버지,할머니 요즘 저는 힘든 고비 도 넘으면서 시련도 이겨내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가끔 마음이 흐트려질때에는 하늘을 보면서 저 높이 떠 있는 달과별 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네요. 다른 친구들 보면 아직까지 할아버지,할머니 살고 있는거 보면 왠지 기분이 상해요. 저 대전에 금산에 있는 할아버지,할머니집 보고싶네요 어렸을때 가면 진돗개가 저를 반겨주고 할아버지,할머니도 저를 반겨 주셨는데.. 그리고 제사도 지내면서 할아버지랑 또는 할머니랑 같이 자면서 같이 말동무도 해주셨는데 이젠 그럴사람이 부모님과 저의 친구 친,외가족 밖에 못하네요. 울산에서 떠날때 왠지 기분이 너무 우울했으면서도 제꿈이 더 확실해졌어요. 꼭 제가 원하는 장래희망을 이루어서 다시 돌아오는것 그리고 말만 너무 앞세우지말고 먼저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자고,이제 제 옆에는 할아버지,할머니가 사진으로 그리고 내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정말 아직까지도 많이 배울것도 많고 철도 덜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제 제자신의 의지를 더 키우면서 많이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세상을 살게요. 할아버지,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 김대엽 절대로 헛 쓰지 않고 세상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제꿈인 멋진 경찰이 되어서 제가 세상을 올바른 법으로 고쳐나가겠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항상 지켜봐주시고 멀리떨어져서도 항상 제곁에 있으면서도 저의 아빠,엄마,누나,동생,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자녀이신 고모들 힘내주세요,용기를 주세요. 이제 저는 추억을 가지면서 힘을내면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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