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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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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할아버지..

할아버지.. 벌써.. 3주가 되어가네요..
큰 손녀 결혼도 했는데.. 곧 찾아뵈야지 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할아버지와 마주 앉아 이야기 할 수 없다는게..
그냥 그렇게 살아계신것만도 너무 큰 힘이 되었는데..
이제는 아프지 마세요.. 우리 할아버지 이제는 편히 쉬세요..
아무 걱정 마시고.. 아픔도 고통도 모두 잊고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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