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아버지..오늘은 당신딸이 벌써 41번째 생일입니다 ..생일에는 늘 아버지께 전화드린곤 했는데...아버지께선 안게 시네요...그곳에서 편안히 계신가요?  보고싶고 아버지에 음성이 그립습니다..아버지에 모습이 그립습니다,,,마루에 늘  앉아 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아버지 그곳에서는 잘계시죠...아프지신 안으신지요...아버지 ..얼마전에도 시댁 큰형님께서도 하늘나라 가셨어요...몇달사이 두분이 하늘나라 가셨네요....아버지 ..당신이 무척이나 그립고 또 보고 싶습니다..간절한 마음 담아 기도해 봅니다 ,,,아버지 평안히 그곳에서는 아픈곳 없이 마음껏 걸어다니시고 가시고 싶은곳 다 다녔습 좋겠습니다,,,아버지 딸은 아버질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은데 한번도 뵙질 못하네요...사랑하는 나에 아버지...행복하세요,,,그곳에서는 아버지 행복하세요...엄마도 잘 지켜주세요...혼자게신 엄마가 늘 마음에 걸리네요...아버지 살아생전에 그래도 걱정은 안되었는데....아버지 또 올께요...평안한밤 되세요..사랑하는 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