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그리울때면 찾아오는 이곳~!
이곳에 글을 남기면 분명 어머니,아버지께서 보고가시죠~?
세월이 흐르면 그리움이 조금은 무뎌질까?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지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고싶고...그리워요~!!
부모님 떠나시면 이렇게 그리워지고 보고싶어지는걸 어쩌면 그리도 몰랐을까?
살아생전 부모에게 잘하라는 이야기를 그리도 많이 들었건만......
돌이킬수없는 지금에 어쩌자고 이리도 그리운지....
어머니~!
아버지~!
너무나 보고싶어요~!!!
부디 편안하십시오~!!!
이세상사 힘들고 안타까웠던 모든일들....
모두 떨어버리시고
부디 편안하십시오~!!!
모두다 부질없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리석고 어리석은 자식들 염려 모두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