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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 왔어요 | |
아버지가 떠나신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시골에 계신것만 같아요.
살아계실때 잘해 드리지도 못하고 지난날의 과오만 머리속에 남아 있군요. 지난날을 후회한들 소용없겠지만 가끔 지난날들의 생각으로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어머니는 걱정마시고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할께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시간날때마다 찾아뵐께요. 그럼 아버지 계신곳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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