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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새로난 서외리 외곽길 아버지 좋아하셨지.
꼭 차로 갈때는 거기쪽으로 가자셨죠. 너무 경사가 심해 1/3만 휠체어로 갔었죠. 매일 오후에 엄마 산책겸 운동으로 그길 걸어서 알뜰마트로 밭으로 해서 돌아와요. 오늘은 그 길로 장에 다녀올라고요. 붕어빵 사다달라셨는데 첨엔 많이 드셨다가 나중엔 그것도 조금밖에 못드셨죠. 붕어빵 국화빵 카스테라 꽈배기 순대 많이 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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