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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송현가는 고개길 운동가다
이쁜 작물들 봤어요 토란과 도라지. 엄마가 꽃좋아해서 들국화 찔레꽃 울금꽃 이런거 꺾어와서 병이나 그릇에 꽂아놨어요 그중 가장 자주 꽂아놓은것이 도라지였어요 하얀색 보라색. 엄마가 보라색 좋아하는지는 아시나 아버지? 그러고보니 나는 아버지가 뭘 좋아하셨는지 모르네. 울금도 아버지 했었고 홍화도 했었는데 모험일까봐 그러셨는지 아주 조금만 하셨어요 나도 내년에 울금 좀 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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