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구구절절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작은오빠의 글을읽다보면 눈물부터 시야를 가리네요. 시간이 갈수록 아버지가 많이 그리워져요. 온화하시고 인자하신우리아버지 항상 허허 웃으시면 다였죠. 싫은소리나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으시던 아버지가 무척그립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