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보고싶은 아버지... 요사이 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선호,혁진이가 점점 자라며, 아버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더욱더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고요... 보고싶은 아버지... 어머니는 잘계시고요,원준내,은숙이내,은경이내 모두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병모가 벌써 군대를 가서 군생활 잘하고 있고요... 이번 추석은 9/10(토) 임실호국원 에 미리 다녀와야 겠어요... 어머니,원준...그리고 작은 이모도 제가 모시고, 임실로 해서 작은이모부 계시는 곳까지 들리기로 했어요 아버지 9/10(토)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