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가을비 내리는 날 이밤 ,저무도록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옵니다 동안 안녕 하신지요?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무탈하시고요 중추 명절날 아버지께 인사 드리고 또 한해를 맞이 할 준비에 여념 없습니다 근간 시간이 허락되면 어머님 뫼시고 찾아 뵙겠습니다 추위가 오기전에 참배 드리러 가겠습니다 사랑했다는 마음을 전하며...... 이천오년구월이십구일이십이시오분경창석올림 파일 수정 삭제 목록 게시물삭제 삭제사유선택 광고 반복작성 욕설 본인삭제 관련없음 게시물삭제 이전글 할아버지보고싶어요 다음글 아부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