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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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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나의 아버지
언제나 어떠한일을 하거나 항상 생각나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하늘나라에 가신지 2년이 지났지만 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생각나는지요. 힘이 들때면 밤이 새는줄 모르게 대화를 하고 나의 생각을 꽤고 계시던 아버지 아버지..... 항상 병원을 다닐때나 서울에 올라오실때면 꼭 손을 잡고 다니던 그 체온을 지금도 느낍니다. 80은 넘으셨지만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실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힘들게 병원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무슨말씀을 하셨을지 아쉬움이 너무많아 계속생각이 나는지도... 제가 힘들때에 힘이되어주셨던 아버지 항상 제일사랑하고 제일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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