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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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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이제 이세상에서는 아버지의 손을잡아볼수가 없습니다 얼굴도 만질수가없습니다 아버지 주님 나라에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나라에서 항상따뜻하고 고통스럽지않고 평온한마음으로 즐겁게지내시리라믿습니다 아버지..... 28일 안장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쉬움만 더해갑니다 아직은 살아계시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버지께 못다한 아쉬움을 어머니께할려고 마음 다져봅니다 부디 현세의 일은 다잊으시고 주님나라에서편히 쉬세요 너무나 몸과마음 고생 많으셨던 아버지....... 헤아려드리지못했던 마음 용서하세요 너무나 고생많으셨던 아버지......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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