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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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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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님을 보내고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도 아버님이 저희 곁에 없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아버님 얘기를 합니다. 할아버지가 보고싶다고 저희들도 어버님이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납니다. 아버님이 남기고 간 물건들을 정리할때마다 더 많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계신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할머님을 만나서 좋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49제에 아버님을 만나러 갈게요 아버님도 저희를 보고 싶어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조금만 참고 계세요! 그곳에서는 아버님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저희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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