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보고싶은 아버지 | |
아버지 이제는 장마끝나고 뜨거운 햇빛만 사람의 체온를 올리고 불쾌지수만 높은 삼복더위가 찾아 왔네요. 전번 아버지 덕분에 시골에는 잘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은 마음고생이 크시고 아버지 생각만 하시네요. 바로 내일이 어머니 생신이라서 미리서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도 축하해 주시고 한번 찾아가 보세요 꿈속이라도 좋으니까요. 전 번 친구와 사업차 여러가지 의논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없네요. 죄송해요. 좋은결과가 없었서요. 아버지가 저 쯤 도와주세요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일이 풀리지가 아네요.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6년8월2일 중계동에서 둘째아들 아버지 꼭 어머니 생신 축하해 주세요.
|
|
파일 |
- 이전글 이 더위에 아빠는 괜찮은가요?
- 다음글 첫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