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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보고싶은 아버지....... | |
아버지 벌써 그곳에 계신게 일년이 되어가네요. 많이 더우시지요? 아버지 살아생전에 이맘때쯤이면 저희들 다 내려가곤 했었는데...그때에 아버지가 항상 큰길까지 마중나와 언제 저희들이 도착할까 ㅇ하염없이 기다리시던 그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가슴이 저며옵니다.아버지 오빠도 그곳에서는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어도 되지요?아버지가 외롭지않게 그곳 천국에서는 잘 지내고 사이도 좋을거란 생각이들어요.엄마도 혼자서 외로이 말씀은 없으시지만 아버지가 많이 그립고 보고싶으실거에요. 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시고 건강도 함께 빌어주세요.언제나저희들도 좋은곳에 계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니까요.아버지 제 꿈에 아버지가 자주 보이네요. 살아생전에 잘해드리지도 못한게 너무나 죄스러워 눈물만이....아버지 저 어려워도 힘내고 열심히 살게요 지켜봐주시고 꿈속에서는 행복한 모습으로 뵈요. 가을에 찾아뵐께요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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