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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서... | |
아빠...아빠 묻힌 곳 사진 보면서...또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사는것이 바빠 한번 찾아가지 못해서...아빠...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아빠...아빠...아빠...... 이번주 토요일엔 가볼까 싶어요..새벽마다 눈을 뜨면 아빠생각이 제일 먼저 나요..불안한 차 끌고 가니까..도착해서 돌아올때까지..아빠가 잘 지켜주세요..꼭 보고 돌아 올수 있도록..길도 잘 찾게 해주고...아빠..죄송해요..못나서 죄송해요...아빠 기대 져버려서 죄송하고...더 많이 아빠 이해하지못하고..더 많이 사랑하지 못해 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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