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달리기 - 윤상의 노래 中- 새해 첫날 큰오라버니 외국에서 어려운 전화 해주셨네요.지금 제 옆에는 딸 아들 전부 보고 있어요..걱정하지 마세요.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수 있다는것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 하겠죠일등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일 인걸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것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수있다는것요즘 제 심정이예요. 아버지 파일 수정 삭제 목록 게시물삭제 삭제사유선택 광고 반복작성 욕설 본인삭제 관련없음 게시물삭제 이전글 아버님께.. 다음글 보고싶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