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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잘 계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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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더워요
우리밭 옆 빌라가 거의 완공되어가요 철로 담장까지 하고 나무도 심고. 울아버지 빌라들어서니 동네 환해진다고 좋아하셨는데 완공을 못보시고 가셨네. 아버지 휠체어 태우고 구경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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