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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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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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추념하며 편지를 써봅니다.
지난 100년동안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등 다사다난한 시대를 거쳐왔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고 희생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잠시나마 선열들이 혼란과 핍박 속에서 견디며 흘려야 했던 피와 땀을 다시 되새겨봅니다. 지금 편안한 삶을 누리는 것은 일제강점기 의지를 굴하지 않고 투항한 열사들, 6·25전쟁 죽음의 터전으로 굳건히 나아간 병정들의 애국을 토대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도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일하시는 경찰관 분들, 소방관 분들도 우리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십니다.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하늘에서도 평안히 쉬십시오.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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