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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행사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전북대학교 총장 명예집례관으로 참석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최기용)은 13일 현충관에서 국가유공자(육군 대위 강대진 등 22위) 합동안장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합동안장식은 명예집례관으로 서거석 전북대학교총장을 위촉하여 진행되었으며 유가족 및 보훈단체장, 육·해·공군, 경찰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명문대학교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북대학교의 서거석 총장은 국가 보훈업무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립묘지 명예집례관으로 참여해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합동안장식에 참여한 유가족을 위로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1일 유엔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부산유엔묘지에서 대규모 추모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유엔군 6.25전쟁 희생자 추모의 일환으로 안장식에 앞서 6.25 당시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국립임실호국원 묘역은 곧 만장이 예상되며 묘역 만장시부터는 충령당(봉안당)으로 안치될 예정이다. 충령당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안치실, 추모실, 안내실, 접견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6,000기의 안치가 가능하다. 국립임실호국원은 현재 16,200여위의 호국영령이 영면하고 있는 호국 성지로 품격 있는 안장식과 더불어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는 호국테마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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