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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국립4·19민주묘지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효정중 30527 홍가희
나라와 국민을 다스리는 사람이 부정부패를 일삼고, 그모습을 본 전국민들은 그에 맞서 싸우는 모습에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비해 너무도 멋진 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소리 내는것을 멈추지 않고 끝내 하늘로간 언니오빠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올려다보던 파란하늘 위에서 저를 지켜봐주세요. 부끄럽지 않은 제가 되겠습니다. 언젠가 만나기를 기도하며 마지막 추모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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