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4.19민주묘지 묘역 관리는 조상 유택 모시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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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관리에는 끝이 없습니다. 4.19혁명 유공자들이 돌아가시면 예우를 다해 안장하고, 조상 유택 모시듯 정성을 다해 묘역을 관리하는 것이 묘지관리소의 임무입니다. 올 12월에는 안장 후 긴 세월동안 지표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석과 둘레석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묘지의 외관을 정갈하게 단장했습니다. 초겨울 바람이 제법 쌀쌀한 12월 6일 오후 국립4.19민주묘지(소장 방형남) 직원들이 마감작업으로 비석과 상석을 물로 씻어냈습니다. 말끔해진 묘역을 보며 누구보다 고인들이 기뻐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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