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자회 임원진 눈 치우기 봉사 | |
4·19혁명공로자회 회장단이 12월 18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 경내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영석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사, 사무총장, 회원 등 임원진 1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은 12월 들어 두번째로 눈이 내린 날이었습니다. 공로자회와 4·19직원들은 청소구역을 나눠 오전내내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공로자회 회장단은 여든이 넘은 고령인데도 4월학생혁명기념탑 앞 참배로 양옆의 눈을 빗자루, 넉가래, 삽으로 치웠습니다. 제설작업 중에는 낙상을 우려해 주민들의 출입을 막았고, 눈을 다 치운 다음 정문을 개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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