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4·19혁명공로자 故이문일님의 영결식과 안장식을 
2024년 07월 06일(토) 10시, 사월학생혁명 기념탑과 
4-2 묘역에서 엄수하였습니다.

故이문일님은 1934년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나, 
1960년 4·19혁명 당시, 건국대학교 재학 중  시위대를 주도, 
자유당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앞장섰습니다.

이후,  운수사업과 출판업에 종사하시고, 
건국포장을 수여하시는 등,  사회적으로 커다란 역량을 펼치셨습니다.
고인의 유골은 4-2 묘역으로 운구하였으며, 
하관-허토-묵념 순서로 장례 의식을 진행,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