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혁명가족과 함께 한 설명절 참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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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4.19민주묘지는 정성을 다해 묘역 단장과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치고 올해 설명절을 맞이했습니다. 명절 연휴기간에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4.19가족의 참배를 위해 안내, 주차 등 모든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따뜻한 커피와 녹차 등 음료 서비스를 연휴 기간내내 제공하는 것도 4.19묘지 전 직원의 보람있는 책무였습니다. 휴일을 맞아 4.19묘지를 방문한 일반 내방객들에게도 음료를 대접하며 국립묘지의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의 성역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 추석, 내년 설에도 4.19묘지 직원들의 정성을 다한 성묘 지원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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