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청렴한 일처리 다짐, 내방객과 청렴 Day 행사

공직자의 기본덕목은 청렴입니다.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일하는 25명이 직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4.19묘지를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결의한 마음가짐을 따끈따근한 흰떡에 담아 드리면서 청렴의지를 전했습니다.



4.19묘지 소장, 부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9월 29일 이른 아침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경내 다목적 광장에서 4.19묘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렴을 상징하는 떡 '백설기'를 나눠드리며 청렴한 직무수행을 거듭 다짐했습니다.



청렴다짐을 상징하는 백설기 떡을 받은 내방객들은 고마움을 표시하며, 공직자 스스로 청렴하게 일하겠다는 자정결의를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다목적 광장에 설치한 전광판에는 '청렴 대한민국' 글짜가 빛났고, 정자 기둥에는 '함께 해요, 청렴한 세상'이라고 쓴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추석연휴 5일간(9.30~10.4) 국립묘지 운영이 중단되는 만큼 연휴시작 전날에 내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을 '청렴 Day'로 잡았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은 공직자의 6대 의무 가운데 가장 첫째인 청렴을 가슴에 새기고, 바른 자세로 깨끗하고 공정하게 일하겠다는 초심을 지키겠습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