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익어가고... 단풍 물들고... | |
올해 들어 가장 쌀쌀한 날인 10월 15일 아침, 국립4.19민주묘지에 가을이 옵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이 주황색으로 익어 갑니다.
박새, 노랑턱멧새, 어치, 까치 같은 새들이 감나무를 자주 찾아와 단감을 노립니다.
내방객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속도에 맞춰 가을이 성큼성큼 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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