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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유영봉안소 뒤뜰 말끔하게 단장

유영봉안소 뒤뜰을 말끔하게 단장했습니다.



11월 2~3일 이틀간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 조경팀이 팔을 걷어붙이고 봉안소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뒤뜰 석축 위에서 성큼 자라 어지러히 얽힌 관목을 다듬고, 잡초를 뽑고, 봉안소 쪽으로 기운 나무가지를 처냈습니다.



낙엽을 쓸고, 잔가지를 치우고, 배수로를 점검했습니다.



지난 10월 23일 유영봉안소 가운데 문을 활짝 열어 개방성을 높인 뒤에 뒷동산까지 깨끗하게 손질한 것입니다.



유영봉안소는 4.19혁명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민주묘역 경내에서 유일한 목조 건물입니다.



말끔해진 유영봉안소 뒤태가 청명한 가을날씨와 어울려?훨씬 명징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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