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10월 이후 4.19영령 기리는 단체참배 증가

국립4.19민주묘지 참배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한 뒤 10월 하순 들어 단체참배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단체참배 때는 4.19묘지 관리소 박성순 해설사가 집례와 묘역 안내를 맡았습니다.



10월 29일 오전, 인수초등학교 6학년의 한 반 학생 21명이 교사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4월학생혁명기념탑에 묵념하고, 유영봉안소에 참배하고, 4.19혁명기념관 전시물을 관람했습니다.



30일 오전에는, 서울역사문화포럼(서역포) 회원 30명이 기념관을 관람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 31일 오전에는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생(교우회) 60명이 2개 조로 나눠 참배했습니다.



이들은 1묘역에 안장된 고려대 동문 김왈영 님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왈영 님은 4.19 당시 고려대 4학년으로 경무대 앞까지 진출해 시위하다 총상을 입고 적십자병원에서 운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5일에는 서경대학교 GKS한국어 연수를 온 외국인 학생과 인솔교사 등 50여명이 참배했습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