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폭력과 부정, 독재에 맞서 싸운
여러분들을 생각합니다

나는 아직 어리기에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모르는것도 괜챦을거라고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우리역사를 배워야 하며
여러분들이 당한 폭력은 정말 옳지 않았고
여러분들의 항거는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위한 
몸짓이었다고 바로 알아가도록 할게요

또 어려운일이나 힘든일에도 불평보다는
내가 할수있는일을 떠올리도록 노력할게요

4.19하면 떠오르는 '희생'이란 말엔
지금 제 옆에서 저를 위해주시는 엄마아빠 그리고
4.19당시에 14살 이셨던 이야기 보따리가 있으신 우리 할머니가
먼저 생각이 나요

무언가를 지키고 싶은 마음과 나쁜것을 바로 세우려는 마음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가도  
앞으로 어른이 되어도 


여러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나라가 있다는 것
잊지 않을게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