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수업시간에 4.19혁명에 대해 배웠습니다.
 순국선열님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의 부당함을 알리고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을 정말 존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김주열 열사님!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폭력적인 경찰과 군인에 맞서 시위에 참여한 것이 정말 놀랍고 저라면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당시 시민과 학생들의 시위가 없었다면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 않고 이승만정부의 독재는 계속 되었겠지요.
감사드리고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