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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게시판

국립4·19민주묘지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자판기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째....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며칠전부터 또  중앙에 있는 (초소근처 자판기)   커피 자판기가 1000원 짜리를 뺕어내는 고장이  있었는데 오늘  도  역시나...지난번에는 구겨진돈이라 그런가 하고  천원짜리 10장을 시도 하니  한장 이  겨우 되던데  오늘은 그나마  되지도 않고...다른곳  자판기는 이런경우가  거의 없는데  여기  이자판기는 관리 업체가  개판인지 그게 아니면 여기 자판기 (시설) 담당자가 게을러  터진건지  정말  ..옆에  비싼   캔 자판기는 고장도 안나고  일부러  캔자판기  사용 하라고  그러는 건지...며칠전  저희  아버지도  혼자 공원 가셔서  커피 자판기가 안되서 주차장 쪽  자판기  까지 걸어가서  뽑아 드셨다고  하는데,,,이곳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주차장쪽  자판기는 돈까지  먹고 해서 자판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400원인가 받을려고 20~30분  기다린적도  있고..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빌딩 관리쪽에  일하는 사람인데  이거 국립묘지에서  이런 사소한걸로 입장객들이나 방문자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건  상상하기조차  좀  그렇군요,  또  올초인가 작년에는 유모차에 강아지 태우고  들어오는 아줌 마가  있었는데  그것도 못보고  제가 전화걸어 신고 후에야 헐레벌떡 찾으러  오질않나 청경들이 초소서 근무태만인지 일을 하는건지,,순찰을 늘리던지  참  ......  아무튼   이런식으로  헤이했다간  큰사고가 나면 났지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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