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째.... | |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며칠전부터 또 중앙에 있는 (초소근처 자판기) 커피 자판기가 1000원 짜리를 뺕어내는 고장이 있었는데 오늘 도 역시나...지난번에는 구겨진돈이라 그런가 하고 천원짜리 10장을 시도 하니 한장 이 겨우 되던데 오늘은 그나마 되지도 않고...다른곳 자판기는 이런경우가 거의 없는데 여기 이자판기는 관리 업체가 개판인지 그게 아니면 여기 자판기 (시설) 담당자가 게을러 터진건지 정말 ..옆에 비싼 캔 자판기는 고장도 안나고 일부러 캔자판기 사용 하라고 그러는 건지...며칠전 저희 아버지도 혼자 공원 가셔서 커피 자판기가 안되서 주차장 쪽 자판기 까지 걸어가서 뽑아 드셨다고 하는데,,,이곳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주차장쪽 자판기는 돈까지 먹고 해서 자판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400원인가 받을려고 20~30분 기다린적도 있고..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빌딩 관리쪽에 일하는 사람인데 이거 국립묘지에서 이런 사소한걸로 입장객들이나 방문자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건 상상하기조차 좀 그렇군요, 또 올초인가 작년에는 유모차에 강아지 태우고 들어오는 아줌 마가 있었는데 그것도 못보고 제가 전화걸어 신고 후에야 헐레벌떡 찾으러 오질않나 청경들이 초소서 근무태만인지 일을 하는건지,,순찰을 늘리던지 참 ...... 아무튼 이런식으로 헤이했다간 큰사고가 나면 났지 참 씁쓸합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