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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무궁화 가지치기 봉사, 꽃무리 기대
무궁화봉사단이 2월 9일 오후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두산에서 나라꽃 보급을 맡은 김득환 부장을 비롯한 봉사단 7명은 이날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해 2시간여 전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관리소는 지난해 봄 봉사단의 제안을 받고, 기념탑 좌우의 군상부조 조형물 뒤쪽 비탈에 무궁화 화단 2곳을 조성했습니다.

전통 재래종 '심백 백단심'과 '삼천리 홍단심' 수백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렇게 식재한 무궁화는 지난해 7~9월 만개했고, 1~3묘역 앞을 꽃무리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봉사단은 4·19묘지 외 청와대 인근 궁정동, 한강 둔치 등에 화단을 만들어 무궁화를 심고 전정 봉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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