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밑 뜻깊은 행사 | |
2020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전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에 청원경찰로 입직한 2명에게 '자체 임용장'과 작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올해 10월과 지난 2018년에 한 식구가 돼 맡은 직분을 충실히 수행해왔기에, 그만 '지각 수여'가 됐습니다. 늦었지만 다행히 해를 넘기지 않은 것은 관리소 행정실장의 수고 덕입니다. 일손을 멈추고 달려온 동료들의 축하인사와 직속상관인 청경반장의 흡족한 미소가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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