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과 뱀딸기꽃<1> | |
모처럼 '정의쉼터'에 가봤습니다.(4월 2일)
기념관 뒤는 외지고 지대가 낮은 한적한 곳이지요. 말없이 핀 양지꽃이 낮은 자세로 봄바람에 살랑거렸습니다. 땅 거죽에 점점이 돋아난 샛노란 꽃잎이 앙증맞도록 깜찍했습니다. 양지꽃은 여러 송이가 모여 피고, 꽃받침이 꽃잎보다 작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양지꽃과 뱀딸기꽃 구분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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