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사! 매발톱꽃 | |
아뿔사! 깜빡 했습니다.
4월 내내 여러 날 찍어놓고는 이제사 소개합니다. 이름도 특이한 '매발톱 꽃'입니다. '수호예찬의 비' 조형물 뒤 언덕에 숨어 고개 숙인 채 자랍니다. 국립4·19민주묘지에 피는 매발톱은 '희미한 보라색'입니다. 꽃대에 닿은 꽃잎이 맹금류 매 발톱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늦게 소개하다보니, 그새 다 지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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