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천지 | |
앵두나무 흰꽃이 숨이 막힐 것처럼 피던 순간을 4월 5일 소개했지요.
2개월 열흘이 지난 6월 15일, 다시 가봤습니다. 꽃은 지고 어느새 익은 빨간 앵두가 '만발'했습니다. 지난번처럼 또 숨이 막혔습니다. 두번 다 '감격'하고 '감동'했습니다. 1~3묘역 뒤 배수로를 청소하다 지쳐 잠시 쉬는 참이었는데, 눈호강할 줄이야. 보기만 해도 '원기 회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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