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결 | |
이른 아침부터 국립4·19민주묘지를 찾는 내방객이 많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인데도 아침해가 뜨기 전부터 먼동이 틀 때까지 발길이 이어집니다. 11월 29일 오전 7시, 정문을 열자마자 기다리던 어르신들이 바삐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밤샘근무하던 청원경찰팀장이 특별히 사진에 담았습니다. 연로하신 90대 중반의 한 부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부터 찾아온다"며 "4·19묘지 산책로를 걷는 일이 이 나이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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