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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
욱이도다녀가고 언니도지영이도 다녀갔네..벌써일주일이라니..실컷울고 편지쓰니깐 정서방이 뭐라하네..피토하고 응급실갔을때 울면서 이제어떡하냐했던 그모습이 아직도 아프다..그냥 또퇴원할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틀만에 뭐가급해서..너무허무하게 그렇게..아직도 실감이 안날정도로 그렇게 빨리 가시다니..아빠 생신날 또 와서 편지쓸께..항상 뒤늦은 후회지만 좀더 여행도 다니고 자주 맛있는거 먹어러 다니고했음 그런기억이라도 안고 살아갈텐데..아빠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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