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께! 아버지! 저희곁을 떠나시고 2번째맞이하는 구정 입니다.계신 그곳은 춥지는 않으신지요?아쉬움이 많은 사별 이군요 누구나 하는얘기지만 좀더 효도할, 아니 효도받을 기회를 안주시고 떠나 셨네요.계신그곳에서 이자식 지켜보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이생의 근심걱정 그곳에서는 없겠지요. 아니 있겠네요.. 이승의 자식들 걱정 말예요.걱정 마세요. 자식들이 사는 이승이 아버지 계신곳 보다는 낫지 않겠어요??몇일후에 찾아 뵈오니 기다리세요. 파일 URL 수정 삭제 목록 게시물삭제 삭제사유선택 광고 반복작성 욕설 본인삭제 관련없음 게시물삭제 이전글 언젠지도 모를 오래만에 아버지 불려 봅니다. 아버지 다음글 외할아버지~~외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