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반푼수 병신새끼 인사올립니다. 제가 뭐라고 말할까요. 할말이 없네요. 제가 아버지 앞에 가면 할말이 많은것 같은데... 제가 병신 반푼수라서 할말이 없겠죠. 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병신새끼 반푼수 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아버지 저 데리고 이제 가 주세요. 형은 자기보다 먼저 가면 안되다고 하지만 저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인제 가고 싶어요. 아버지 병신새끼 이제 데리고 가세요. 이 세상에서 할 일도 없는 새끼 불 필요힌 새끼. 아버지 저 갈래요. 가고 싶고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버지 진짜 아버지 뵙고 싶어요. 나 돌아 갈래. 아버지와 엄마와 편안하게 살든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