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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이 | |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아부지! 어느 누구를 또 아부지라 부르리? 승천하는 용은 비 바람을 부른다지만, 그새벽의 비바람은 아부지가 가신다는 증표인것 같았다. 홀로 남겨둔 이승의 정이 가시는 아부지를 붙잡을려고 하나, 정보다 가시는 길이 더 바쁘시단다. 아부지 ! 이승에 남겨진 저희들을 잘 돌봐주시고, 근심걱정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영천의 하늘로 승천하신 아버님! 아버님 전에 이 불효자의 눈물을 바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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