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청소식

국가보훈처(국문) - 지방청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대구)백세각 항일의적비 제막식
부서 지도과
10월 29일 금요일 오전 11시 성주군 초전면 고산리에서 추헌용 대구지방보훈청장, 광복회대구경북연합지부장, 이창우 성주군수등 기관․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각 항일의적비 제막식이 거행된다. 백세각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3호로서 조선 명종 6년(1551년)에 건축된 목조 건물로 송준필 선생 등이 성주지역의 3.1독립 만세운동(1919.4.2)을 모의하고 태극기와 격문을 만든 유서깊은 장소로서, 이번에 백세각 옆에 항일의적비 1기와 공적비 11기를 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건립함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게 된다. 추헌용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 의적비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참모습을 접할 수 있는 민족정기의 산 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