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보훈청장,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선수 격려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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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최경식,김병영 선수 대구보훈청 방문 - 추헌용 대구지방보훈청장은 7일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대회 탁구 금메달리스트 최경식(38,보훈스포츠클럽),김병영(36,보훈스포츠클럽)선수를 접견하고, 군복무중 입은 상이로 인하여 휠체어가 없으면 거동할 수 없는 장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라는 긍지를 가지고 재활체육에 전념하여 이번 촐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데 대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두 선수 모두 편모슬하에서 어렵게 성장하였고 현재 최경식 선수는 척수장애 1급, 김병영 선수는 절단장애 1급인 중상이자이지만 각종 국제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운동하는 틈틈이 학업에도 열중하여 최경식 선수는 대구미래대학(사회복지학과), 김병영 선수는 한국체육대학(특수체육학과)에 입학한 모범 국가유공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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