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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대구보훈지청에 근무하시는 최병윤님 추천드립니다.
작성자 : 설동윤 작성일 : 조회 : 2,363
이분.. 취업쪽을 담당하시는분인데..여러모로 참 친절하시고,,, 성심성의껏 해주시는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제가 원래 공공장소를 가기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것저것 알아보려 보훈청에 들렀는데..

그나마 이런분이 있으니.. 저의 좁은 속의 미련이 조금이나마 풀리는군요..
이런분들이 없다면 저같은 사람은 아마 평생 공공기관하곤 등을 지고 살겁니다. 특히나 벼랑까지 내몰려서 죽고 싶던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게 해 주신데 대해선 정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른지....

저같은 사람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너무 가난에 찌들어서 빚밖에 없고, 와이프를 직장으로 내 모는 못난 남편밖에 안되지만..그나마 최병윤님 같은분이 있으므로 저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입니다. 저같은 사람 사람답게 대해주시는것 말곤 바라느게 없어요.

이분은 가실때마다 저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같이 해결해주실려고 노력하는게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직된 공직사회에서 이렇게 유연한분이 많아야 국민에게 인정받고 실뢰받는 정부가 되리라 봅니다.

제가 말이 조리가 없어서 이분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특히나 대구사람이라 사람 대하느 태도가 무뚝뚝해서 감사으 ㅣ표시도 못하겠고....

그나마 이런 란이 있으니 여기에나마 올려서 그분의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표시하고 싶네요..

오로지 고맙고 고맙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