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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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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UCC 공모전 7·27을 알려라!』 시상식 개최
작성자 : 박경미 작성일 : 조회 : 2,203
부서 대변인실
연락처 044-202-5014

 『대학생 UCC 공모전 7·27을 알려라!』 시상식 개최
 ◈ 최우수작에 조선대학교 조유란 학생 등 3명이 제작한『7·27을 기억하라』선정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학생 UCC 공모전 『7·27을 알려라!』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26일(화) 오후 3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UCC 공모전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젊은 세대에게 정전협정의 의미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학생(개인·팀)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3개 대학교 17팀(총 50명)이 참여하였다

 

◇ 1차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우수 1편 등 총 6편을 선정하였고, 최우수작에는 조선대학교 조유란 씨 등 3명으로 구성된 요동미팀의 “7·27을 기억하라”가 선정되었다.

 

◇ 공모전 주제는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 정전협정에 따른 이점, 정전협정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발전 등」이었다.  수상작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http://www.mpva.go.kr)와 유투브(http://www.youtube.com/mpvakorea) 등 SNS를 통해 게시된다.

 

◇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7·27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네티즌 투표를 실시함으로써 젊은 층에게 7·27의 의미를 확산·공유하는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 최우수 작품상 수상 팀 리더인 조선대학교 건축공학과 조유란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소감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부끄럽게도 처음에는 정전협정의 의미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참전용사분들께서 흘린 피가 얼마나 값진 희생이었는지, 당연하다고만 여겨오던 자유가 얼마나 큰 가치를 지녔는지 다시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대학생 UCC공모전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7·27의 의미를 명확히 알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켜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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