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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빠진 이가 생겼다 | |
경주보훈지청(지청장 곽종근)울진 읍남에 거주하시는 김00(64-01505)어르신은 86세의 고령에 많은 질환을 가지고 계시지만 특히 노환으로 이빨이 다 빠져 음식을 제대로 드시지 못하셨다. 어르신댁을 방문하고 있는 담당 김금옥 도우미는 어르신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울진보건소에직접 방문하여 알아보았더니 무료로 틀니를 지원해 드릴 수 있다는 소식에 대신 무료신청 접수를 하고 직접 모시고 가서 제작도 하여 이제는 틀니를 사용 할 수 있게 해 드렸습니다. 예전보다 음식 드시는 것이 더 편해 졌다 하시는 어르신은 이제는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을 있어서 좋다고 하시며 웃음을 잃지 않으셨고, 국가보훈처의 보살핌에 도우미가 방문하여 많은 혜택을 본다 하시며 감사의 말씀도 전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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