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추모사 작성·확정절차에 ‘책임 떠넘기기 프레임’을 건 왜곡보도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 |
부서 | 소통총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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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추모사 작성·확정절차에 ‘책임 떠넘기기 프레임’을 건 왜곡보도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 보훈처 “추모사에 ‘이승만 박사’ 표현 넣은건 사무관···처장은 읽기만 했다”(조선일보, 7.25.) □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합니다. ○ 국가보훈처의 처·차장 연설문 등은 담당 사무관이 작성하고 대변인이 검토한 후 처·차장 결재를 받는 일반적 매뉴얼에 따라 확정됩니다. ○ 이번 추모사 역시 처장 결재과정에서 '문맥 수정 및 이력 부문 확인 보강‘ 지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검토 및 결재과정에서 사무관이 작성한 ’박사‘ 호칭은 ’논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 주최 측인 '기념사업회'에서도 '호칭'에 문제가 없었고, '내용' 역시 유족과 기념사업회가 충분히 만족했다는 의견을 표명해 오셨습니다. ○ 이미 ‘설명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추모사 호칭과 초대 대통령 인정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으며,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독립유공자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호칭’에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더구나 매뉴얼에 따른 ‘상식적인’ 추모사 작성 및 확정 절차마저 ‘처장은 단순히 읽기만 했다’며 소위 ‘책임 떠넘기기 프레임’으로 왜곡한 오늘 보도는 매우 유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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